벨기에에 진 女농구 정선민 감독 "중국전보다는 나은 경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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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 진 女농구 정선민 감독 "중국전보다는 나은 경기해"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5위 벨기에에 패한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정선민 감독은 "어제 중국전보다는 나은 경기를 했다"고 자평했다.

이날 경기까지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에서 11연패를 기록 중인 대표팀은 24일 오후 5시 FIBA 랭킹 26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3차전에서 이번 대회 첫 승리에 도전한다.

그러면서 "매 경기가 우리 선수들에게는 값지고 소중한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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