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더 그레이스’는 국내 최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해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모델, 엔터테이너를 찾는 대회.
메디올상에 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른 백수정은 “상상도 못했다.힘들었지만 모두가 웃으면서 끝까지 해냈다.함께 도전한 모든 분들이 1위라고 생각한다.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찾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를 나누어 진행해 단순한 모델 콘테스트가 아닌 대규모 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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