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활약했다.
5경기 만에 안타를 터트린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5(333타수 75안타)로 조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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