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한국 골프 역대 최다 출전(4명)한 프레지던츠컵에서 대회 첫날 팀에 유일한 승리를 안겼다.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첫날 김시우(27)가 인터내셔널 팀에 유일한 승리를 안겼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대회에서 1라운드 포섬(2인 1조로 팀을 이뤄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경기에 캠 데이비스(호주)와 조를 이뤄 스코티 셰플러-샘 번스 조에 두 홀 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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