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6개 팀이 2022~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충청북도 단양에서 최종 점검에 나선다.
V리그 전초전 성격의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팀당 4경기씩 진행된다.
지난 8월 프로배구 컵대회에서는 각 팀 외국인 선수를 볼 수 없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구단 간 사전 협의 끝에 경기당 두 세트는 외인들이 의무 출전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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