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 부평여중이 cbs배 전국중고배구 대회에서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부평여중은 지난 20일 충북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준경승에서 홍천군체육회와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0(22:25, 24:26)으로 아쉽게 져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021년 4관왕을 이끈 신영태 감독은 세터 김양희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으로 훈련량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1학년과 3학년들 모두가 경기흐름에 맞춰 지능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잘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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