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보다 한국을 사랑"…미군철수 반대 故 싱글러브 장군 영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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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보다 한국을 사랑"…미군철수 반대 故 싱글러브 장군 영면(종합)

싱글러브 장군은 한국전 참전용사일 뿐만 아니라 지난 1977년 당시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대했다가 본국에 소환돼 강제 퇴역당한 인물이다.

고인의 미망인인 조앤 래퍼티 여사는 기자들과 만나 "그는 한국을 사랑했다.그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했다"며 고인의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태열 주미한국대사가 대독한 조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장군께서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전쟁 영웅이자 한국전에서도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인 김화지구에서 대대장으로 전투를 지휘하며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켜냈다"고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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