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당국 "8년전 교대생 43명 실종, 전 정권서 은폐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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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당국 "8년전 교대생 43명 실종, 전 정권서 은폐 개입"

멕시코 정부 당국은 지난 2014년 발생한 교대생 43명 실종 사건에 대해 "전 정부가 사건을 은폐하는 데 개입한 국가 범죄"라고 규정했다.

이 사건을 조사해온 정부 진상규명위원회가 19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공개한 예비 결과보고서를 보면 위원회는 "2014년 아요치나파 교육대학 학생 43명 실종은 정부가 관련된 국가 범죄"라고 결론 지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이 사건을 재조사한 알레한드로 엔시나스 인권차관은 "당시 교대생 사이에는 군 장병이 잠입해 활동하고 있었고, 학생들 움직임을 일거수일투족 보고했다"고 밝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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