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믿어주는 감독 없었다"...MLS 간 바르사 재능, 친정팀 '공개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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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믿어주는 감독 없었다"...MLS 간 바르사 재능, 친정팀 '공개저격'

바르셀로나를 떠나 미국 MLS(메이저리그사커)로 떠난 리키 푸츠가 바르셀로나를 공개저격했다.

지난 시즌에는 파블로 가비, 니코 곤살레스가 치고 올라오면서 출전 시간이 더 줄어들었고, 결국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 LA 갤럭시로 이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푸츠는 "동료들이 LA에서 경기를 뛰는 동안 난 바르셀로나에 남아있었다.그건 내 마음에 큰 상처를 줬다.나와 같이 남았던 선수들은 그다지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복잡한 상황이었고, 바르셀로나에서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훈련한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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