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20일 남기고 유산한 가운데, 남편 진태현이 직접 장례와 발인 소식을 알렸다.
1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두 사람은 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중에 딸 태은이 장례와 발인까지 잘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이제 집으로 돌아가려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가족은 세상을 자극적이거나 부정적으로 살지 않는다.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로, 더 값지게 살겠다고 약속하겠다"며 "우리 아내와 떠난 아이를 위해 조금은 따뜻한 시선으로 소식을 전해주십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