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아파트 분양 시장에 대형 건설사들도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특히 특별공급을 포함한 일반공급 기준 1, 2순위 청약 미달 현장은 전국 21개로 미청약 현장 발생 비중은 43%에 달했다.
실제로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대구 달서구의 977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청약경쟁률이 0.25: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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