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해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경기도 이재민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와 당국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이날 오전 7시까지 사유시설 712건, 공공시설 453건 등의 1천165건의 시설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양평군이 1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시, 여주시 등에서도 피해가 많이 발생했으나 조사는 현재까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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