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4시즌 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 확정..'막내' 김주형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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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4시즌 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 확정..'막내' 김주형도 유력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1500만달러)을 단독 12위로 마치면서 4시즌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12위로 1차전을 끝낸 임성재는 페덱스 포인트 순위 11위로 2차전 진출을 확정했고, 마지막 3차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도 눈앞에 뒀다.

이경훈(31)은 1차전을 공동 20위(합계 8언더파 272타)로 마치면서 생애 처음 투어 챔피언십 출전의 꿈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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