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8시 15분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가 고척 스카이돔에 울려 퍼지자 객석을 가득 채운 2만 관객은 그의 카리스마에 압도됐다.
이어 지난해 7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에 실린 곡들인 '아이 디든트 체인지 마이 넘버'(I Didn't Change My Number), '엔디에이'(NDA), '데어포어 아이 엠'(Therefore I Am)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중을 사로잡았다.
관객들도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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