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2분 제임스의 득점으로 첼시가 다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6분 케인의 극적인 헤더골이 터지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첫 번째 득점에 관여했다.
호이비에르는 골대 구석을 향해 땅볼슛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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