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재난방송 역할 안 해" vs "지원 끊으려 수해마저 이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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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재난방송 역할 안 해" vs "지원 끊으려 수해마저 이용"(종합)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시의회 국민의힘이 TBS 지원 폐지 조례를 추진하려고 집중호우 피해 상황마저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14일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시의회 국민의힘은 이달 12일 논평에서 TBS가 이번 수도권 집중호우와 관련해 재난방송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10일 강변북로 양방향이 통제되는 등 교통 혼잡이 극심했음에도 TBS는 시사·정치 관련 정규방송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중간방송만으로 교통과 기상상황을 안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왜곡된 보도를 근거로 TBS가 공적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지원 폐지 조례를 신속 추진하겠다는 논평을 발표했다"며 "수해마저 정략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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