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비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은 총 361세대 684명으로, 이날 오후 5시 기준 188세대 360명이 미귀가 상태이다.
일시 대피 중인 이들은 성남 운중동 아파트 주민이 553명으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도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임시주거시설로 쓸 텐트 200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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