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1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시드니 한류타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무협에 따르면 첫날인 11일에는 노보텔 시드니 올림픽파크 호텔에서 열린 B2B 상담회에는 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 25개사가 참가해 호주·뉴질랜드 바이어 60개사와 약 13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호주 전역 호텔에 어메니티를 공급하는 어컴, 뉴질랜드 종합 수입 유통기업 업사이클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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