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처음 발표된 1차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8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이른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으로 불리는 대세론을 다지며 4주간 치러지는 순회 경선의 반환점을 통과했다.
세종 경선 득표율은 이 후보 76.28%, 박 후보 18.37%, 강 후보 5.42%로, 대전 경선 득표율은 이 후보 73.84%, 박 후보 20.07%, 강 후보 6.09%로 각각 집계됐다.
이 후보는 이날 함께 발표된 1차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79.69%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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