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있잖아"...토트넘 승리 점친 前 첼시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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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있잖아"...토트넘 승리 점친 前 첼시 FW

전 첼시의 공격수 크리스 서튼이 첼시를 상대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의 열쇠로 '손-케' 듀오를 꼽았다.

그동안 토트넘이 첼시를 상대로 쉽사리 승점을 얻지 못했음에도 서튼은 두 팀의 최근 경기력과 손흥민과 케인의 조합을 근거로 토트넘의 승리를 예측했다.

서튼은 "첼시가 에버튼 전에서 힘겨운 승리를 거둔 반면에, 토트넘은 사우샘프턴 FC를 4-1로 격파했다"라며 "난 토트넘 선수들이 첼시를 상대로 사우샘프턴 전에서 보여준 경기력 이상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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