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발사에 성공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 탑재됐던 동위원소전지가 전기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자체 기술로 우주용 동위원소전지를 개발하고 지난 6월 21일 발사한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서 실증에 성공했다고 8일 발표했다.
우주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지와 함께 동위원소전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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