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다누리 쾌거…대통령실,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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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다누리 쾌거…대통령실,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내놓는다

정부가 차세대 발사체와 달 착륙선, 이를 탐사하는 로버 기술 개발을 포함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가칭)'을 올해 안에 발표한다.

이어 "우주개발이 단순한 R&D 투자의 차원을 넘어서서 산업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적 가치, 경제적 가치, 안보적 가치를 총망라하는 국력과 국민 자긍심의 상징이자 실체로 부각되고 있다"며 "윤석열정부는 항공우주청을 설립해 우주기술 확보, 우주경제 주도를 목표로 구체적인 전략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누리호와 다누리의 연이어 우주 진출 성공으로 우리나라가 7대 우주강국의 반열에 올라선 만큼, 보다 강력하고 촘촘한 우주개발 전략을 속도감 있게 수립하기로 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누리호 성공 발사에 대해 "선진국이 그동안 기술이전을 철저히 통제한 발사체 개발의 전 과정인 설계, 제작, 시험, 발사운용까지 우리 손으로 이루어낸 쾌거"라고 평가했다.이어 "나사(NASA·미국 항공우주국)가 '다누리'호에 본인들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유인 달탐사 계획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중요 요소인 달의 극지방을 촬영하는 섀도우캠을 실었다는 것은 우리 기술력을 입증한 것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NASA의 우주개발 파트너로 존중한다는 확실한 표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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