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건강콘서트’에서 여에스더는 갱년기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제가 갱년기 증상이란 증상은 다 겪었다"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건강한 갱년기 극복 방법에 대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한편, 여에스더는 강연 도중 남편 홍혜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결혼 29년 차에 매일 싸우다가 각방, 각집살이를 하면서 사이가 훨씬 좋아졌다"는 리얼 부부 토크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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