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한여름에 수건 둘러싸고 딸 육아…"머리에 바람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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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한여름에 수건 둘러싸고 딸 육아…"머리에 바람 든다고"

양미라가 둘째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수건을 둘러싸고 딸을 안고 있는 양미라가 담겼다.

산후조리 중인 양미라는 손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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