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천]최정 '최연소 2000경기' 달성...김원형 감독 "꾸준하고, 좋았기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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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천]최정 '최연소 2000경기' 달성...김원형 감독 "꾸준하고, 좋았기에 가능"

"잘해야 꾸준하게 경기를 나올 수 있다.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계속 나가니 그런 대기록이 세워진 것 같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2000경기 출장 최연소 기록을 세운 최정(35)에게 축하와 칭찬을 전했다.

최정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기록을 쌓아가며 경기 수도 빠르게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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