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엄현경, 짝사랑 돌발 고백 "미래의 내 남편이었으면"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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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엄현경, 짝사랑 돌발 고백 "미래의 내 남편이었으면" (전참시)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엄현경은 자칭 고라니 엔터 소속 친구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와 역대급 하이텐션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최윤영의 예상치 못한 말 실수를 시작으로 아슬아슬한 19금 토크가 이어지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엄현경은 현재 짝사랑 중임을 밝히는가 하면 “제가 좋아하는 그 분이 미래의 제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며 돌발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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