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친부 박인환 만났다…50년 만의 상봉 결말은? (현재는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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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친부 박인환 만났다…50년 만의 상봉 결말은? (현재는 아름다워)

'현재는 아름다워' 박인환과 박지영의 부녀 상봉 현장이 선공개됐다.

과거 딸을 잃어버렸던 경철(박인환)과 학대를 받다가 버려져 입양됐다고 알고 있던 수정(박지영)이 친부녀 사이임이 밝혀졌기 때문.

수정은 엄마 미영(이주실)이 '낙서'라 불렀던 팔 문신까지 하고 버린 부모를 평생 증오하고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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