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아스널 데뷔전을 치른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가 맹활약을 펼쳤다.
아스널이 끝까지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마친 데는 수비수들의 공이 컸다.
이어 "팰리스 원정 경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힘든 경기 중 하나다.팰리스는 홈에서 모든 걸 내던진다.공격수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달려든다.살리바는 그런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대단한 경기력을 선보였다.뜻깊은 밤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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