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적성 제대로 찾았네…"사업 힘들지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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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적성 제대로 찾았네…"사업 힘들지만 좋아"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사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 셜록(태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영은 "사업이 힘들지만 정말 좋다.어릴 적 하던 시뮬레이션 게임 같다.하나의 퀘스트를 깨면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난다.끝이 없는 듯 보이지만 달성할 때마다 나름의 보람이 있고, 어쨌든 막 깨다보면 어느새 훌쩍 자라있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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