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신인 내야수 김도영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MVP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도영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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