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코로나 확진...주전급 4명째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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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코로나 확진...주전급 4명째 이탈

롯데는 지난 3일에도 야수 정훈, 포수 정보근, 투수 서준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1군에서 이탈했다.

롯데는 후반기 치른 12경기에서 2승 1무 9패를 기록, 이 기간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대호와 함께 롯데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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