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일 중남미 10개국의 장차관급 고위인사들과 단체 접견을 진행하고 “맞춤형 협력을 확대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한국이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국제사회에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특히 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등 글로벌 도전과제 극복을 위한 비전을 함께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중남미 국가들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거듭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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