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수속 센터로 달려가 제발 비행기 타게 해달라고 나 오늘 서울 못 가면 죽는다고 난리 난리 울며 불며 애원을 해봐도 소용 없이 냉정하고 야박하게 비행기 탑승을 거부 당했다"며 "입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육두문자와 함께 내 뒤에도 비행기 못 탄 분들이 주르르"라고 당시 분위기를 묘사했다.
이와 함께 김우리는 방콕을 찾아 여행을 하던 한가로운 모습과 비행기 탑승을 하지 못해 방황하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후 김우리는 결국 예정보다 하루 늦게 비행기를 탑승, 한국으로 오고 있음을 어렵게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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