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방콕 출장 중에 한국행 비행기를 놓친 사연을 전했다.
4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 나이스하게 잘 마무리 하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네요.어젯밤에 방콕서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탔어야 했는데, 평소보다 서둘러 빨리 도착한 공항은 코로나 검사 받는 사람이 수 백 미터 줄을 섰다.결국 검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pcr 검사증이 출국 수속 마감 10분이 지나고 나왔다.수속 센터에서 제발 비행기 타게 해달라고, 나 서울 못 가면 죽는다고 난리 난리 울며 불며 애원을 해봐도 1푼어치도 소용없이 냉정하고 야박하게 비행기 탑승을 거부 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1999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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