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전소민이 김종국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혼자 살아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혼자 이러다가 종국이는 저세상 갈 때 10kg짜리 아령이랑 묶어서 해줘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나처럼 자식 없고 그러면 재산 같은 거 사회에 환원하고 좋지 않냐"라며 못박았고, 전소민은 "종국 오빠 보면 '오빠가 돈을 많이 벌까?' 생각이 드는 게 꾸미고 이런 데 관심이 없지 않냐"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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