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았던 배우 김새론(22)이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당시 김씨와 동승했던 20대 A씨도 함께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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