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자락 휘날리며' PD "김종국 맏형 적합…해외 인지도 고려해 섭외"
# "K-아이템에 열광"…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
황지영 PD는 "의미 있는 희소템을 소비하는 한국의 MZ 세대가 관심을 보인 힙한 전통 아이템을 해외 사람들에게 소개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더 알려보고자 했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황지영 PD는 '방랑 옴므' 5인방 선정 기준과 관련해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해외에서 한국 물품을 판매하면서 더불어 한국을 알리는 콘셉트이기에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으면서도 영어도 가능한 출연자가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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