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난 이다영은 조심스러운 표정으로 공항에서도 질문을 받지 않고 빠져나갔다.
다만 루마니아 진출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네.다음시즌 루마니아에서 뛰어요"라고 답했다.
지난해 10월 그리스리그 PAOK에 입단한 이다영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주전 세터로 뛰면서 팀을 리그 3위로 견인하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파나티나이코스에 2연패, 결승진출은 좌절되면서 그리스 생활을 마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드라이브”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