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가전기업이 ‘신(新)가전’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23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LG 등 대형 가전기업이 중소형 가전 신제품을 내놓으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그간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 대형 가전을 중심으로 사업을 벌여오던 대기업이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진출할 경우 중소 가전기업의 설 자리가 줄어든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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