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새 원훈석 문구로 61년 전 사용했던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문구를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정원이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문구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훈은 국정원의 전신인 초대 중앙정보부장을 지낸 김종필 전 총리가 1961년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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