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도 쓸 수 있는 갤럭시?…삼성, 과장 광고로 호주서 벌금 '1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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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도 쓸 수 있는 갤럭시?…삼성, 과장 광고로 호주서 벌금 '126억'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벌금 126억원을 물게 됐다.

ACCC는 삼성전자가 2016년부터 2018년 10월까지 매장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갤럭시 제품을 바다나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광고를 했다고 꼬집었다.

ACCC는 삼성전자 호주법인도 광고에 잘못된 정보가 포함된 사실을 인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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