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자율 협상이 25일 정오에 마감된 가운데 한 농구 원로 인사가 연봉 계약 세태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최근 만난 프로농구 감독 출신의 한 원로 인사는 "리그 최정상급 선수들의 경우 실력에 맞는 고액 연봉을 받는 게 마땅하다"라면서도 "물론 실력에 비해 연봉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선수들도 더러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팀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선수가 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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