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예비의사', 밤엔 '집단성폭행범'… 두 얼굴 가진 명문의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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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예비의사', 밤엔 '집단성폭행범'… 두 얼굴 가진 명문의대생들

일본 명문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남성 3명이 1명의 여대상을 집단으로 성폭행 한 사실이 드러났다.

요미우리신문 등은 일본 경찰이 시가 의과대학 재학 기시타 준히로(26)를 지난 3월15일 발생한 여대생 집단 성폭행 추가 용의자로 구속했다고 26일 보도했다.

기시타에 앞서 같은 대학에 재학중이던 나가타 도모히로(24)와 가타쿠라 겐고는 사건 당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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