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벌써 15살 소녀… 고운 한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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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민서, 벌써 15살 소녀… 고운 한복 자태

공개된 사진에는 민서 양이 한복 스타일의 공연의상을 입고 부채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15세인 민서 양은 무용 의상을 입고 부채를 든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같은해 8월 민서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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