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in 칸] 박찬욱 감독상·송강호 주연상…韓영화 2관왕 영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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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in 칸] 박찬욱 감독상·송강호 주연상…韓영화 2관왕 영예 [종합]

'브로커'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고,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은 감독상을 가져갔다.

6년 만의 한국 영화 신작 '헤어질 결심'을 선보인 박찬욱 감독은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칸 영화제 초청은 이번이 네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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