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증으로 수술을 받으며 한동안 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다음 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필드에 복귀한다고 선언했다.
코다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 US여자오픈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려 복귀를 알렸다.
지난해 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고진영(27)과 세계랭킹 1위를 다퉜던 코다는 올해는 1∼2월 3개 대회에만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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