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8강→2부 강등' 그라나다, 주전 5명 방출→공중분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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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8강→2부 강등' 그라나다, 주전 5명 방출→공중분해 '위기'

스페인 2부 리그로 강등된 그라나다가 공중분해될 위기에 놓였다.

이번 시즌 그라나다는 지난 시즌의 돌풍을 이어가지 못하고 리그 18위로 아쉽게 2부 리그로 강등됐다.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로 승격한 그라나다는 승격 첫 시즌 리그 7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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