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과 결국 정면 충돌했다.
회의에 동석한 86그룹인 윤 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김민석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등은 이에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후 선대위가 비공개로 바뀌자 참석자 다수는 박 위원장을 비판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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