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박지현 '586 용퇴론'에 "김남국·김용민·고민정 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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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박지현 '586 용퇴론'에 "김남국·김용민·고민정 세상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쇄신안으로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용퇴’를 제안한 데 대해 “586이 용퇴하면 김남국·김용민·고민정 의원의 세상인 건데 그게 대안이라면 명확하게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586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한다.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것이었다.이제 그 역할은 거의 완수했다”며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도 ‘이제 조박해(조응천·박용진·김해영)가 전면에 등장할 시간이 다가오는 듯하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김해영 전 의원처럼 대중적으로 이미지가 좋고 바른 말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민주당 정치인들이 선거를 이끌었다면 조금 달랐을 것이다.상대 당 입장에서의 솔직한 생각”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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