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분 속 박지현 '엄호' 목소리도…"당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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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분 속 박지현 '엄호' 목소리도…"당이 문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꺼내든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용퇴’ 등 쇄신안을 두고 민주당이 내분에 휩싸인 가운데 당내 일각에서는 박 위원장을 엄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어 “정치개혁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의 강을 건너면 반드시 바지가 젖는 민주당, 말하면 행동하는 민주당을 만들어가겠다”며 “대선의 연장전인 지방선거가 아니라, 민주당이 갈고닦은 지방 일꾼이 쓰임받을 수 있도록, 민주당이 변화할 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박 위원장에 대한 비판, 이해는 하지만 한편으로 우리의 선택이었고, 그녀는 본인의 판단과 생각을 중심으로 그 역할을 제대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당의 문제가 아닐지요”라고 엄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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